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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07 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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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쓸데가 없다 그치면 여기는 아무도 모른다. 그래서 여기에 쓴다. 왜 컴퓨터에 있는 메모장에 쓰지 않고 이런 애매한 공간에 글 올리는지는 모른다. 아무튼 미칠 것 같다. 오늘은 미친듯이 전 회사에 대한 분노를 활활 태웠다. 새로 이력서를 받았다는 걸 알게됐다. 근데 신입 아니고 경력이다. 그 딴 대우 받으면서 내가 진짜 부처님 같이 대인배같이 굴었는데- 실업급여 수급기록 때문에 신입 뽑으시는데 지장있으면 내가 양보하겠다고- 실장은 신청안해준다 했다. 그냥 주기 싫어서 그랬겠지...뻔하다. 자기가 주는 것도 아니면서 내가 혜택받는게 그냥 싫은 거였겠지. 갑자기 너무 열이 받아서 몇개월 지난건데도 불구하고 노동부에 신고 어떻게 하나 다 돌아다니고 실업급여 사이트 들어가서 불같이 클릭을 하다가 또 몇개월 지난건데 이게 무슨 짓이냐 하고 가만히 있다가 근데 요새 자꾸 전 직장이 날 다 망가뜨린거 같아서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그 인간이 날 이렇게 만든 것 같아서 자꾸 집착한다 그 때 그렇게만 안 했다면 내가 이 지경이 되진 않았는데 새로운 좋은 환경에서 새출발 하려고 하는데 계속 떠오른다 좋지도 않은건데 어떻게 해서든 미워하려고 마음속에 증오와 분노가 가득 담겨있는데 정말 미칠것 같은거다 이건 뭐 내가 이상이 있는 건가 싶어서 심리상담을 받아야되나 정신과를 가야되나 보험은 되는건가 이러고 있다가 여기서 이러고 있네 다음 주 까지 이러면 진짜 병원에 가든가 상담소에 가든가 해야겠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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